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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豚)이 그 돈(豚)?

그 돈(豚)이 그 돈(豚)?

그돈이그돈 메인

 

 

그돈이그돈(캘리)

 

 

No! 제주에서 먹는 돼지고기는 새로운 돈(豚)의 세계!

대형마트에 가면 돼지고기 전문매장이 즐비하다. 그 중에 제주산 흑돼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코너가 꼭 있다. 그래서 덥석 사서는 구워 먹어봤는데 제주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아닌 경험 한번쯤 있을 거다. ‘아니 왜 그 돈이 그 돈인데 쫄깃쫄깃하고 입안에 착착 감기던 제주산 돼지고기 맛은 어디 간 거야?’ 제주 현지에서 먹는 돼지고기는 그 맛이 남다르다. 겨울을 이기는 담백하고 기름지며 여운이 오래가는 맛, 제주말로 배지근하다고 한다. 올 겨울 배지근한 맛의 진수, 돼지고기의 다양한 풍미를 제대로 맛보자.

제주도에서는 돼지고기가 소고기의 인기를 훨씬 앞지른다. 제주땅이 얼마나 척박한가. 논도 거의 없고 땅은 화산토라 푸석푸석하다. 그나마 바다에서 해산물을 풍부하게 얻기는 하지만 포만감이 느껴지는 음식재료는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고기는 언감생심,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마을이나 집안의 경조사가 그때인데 잔치가 있는 집이나 마을에서 추렴하여 돼지를 잡았다. 커다란 가마솥을 걸고는 부위별로 썰고 난 돼지고기와 톳, 고사리 등을 넣고 푹 고아 온 동네 사람들이 나누어 먹었다. 情을 함께 나눈 음식이다. 명절 때 상에 올리는 돼지고기 산적의 고소함, 도마 위에 썰어놓은 뜨뜻한 돔베고기의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 등 돼지고기 맛의 다양함은 넓고도 깊다. 초지에서 방목되어 자라는 돼지고기니 그대로 구워먹기만 해도 얼마나 맛이 좋겠는가. 그래서인지 제주에는 돼지고기 전문점이 한집 건너 한집이 있다 할 만큼 많으며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다양한 풍미를 자랑한다. 수많은 돼지고기 음식점 가운데 제주 토종 맛의 고수가 꼽은 돼지고기 부위별, 요리별 맛집 탐방을 떠나보자.

 

Pork Cuts

돼지는 아낌없이 제 한 몸을 내놓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말 맛이 없는 곳이 없다. 특히 제주 돼지고기는 쫄깃한 육질, 고소함이 남달라 어떻게 조리해도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아낌없이 주는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맛보자.

 

돼지고기 부위별

 

돼지부위별1

 

아이러브제주도장


에디터 / 황정희, 김지은, 포토그래퍼 / 오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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